법률사무원 준비했었을 때의 이야기, 면접이야기

 

 

 

법률사무원을 준비하기 전..

 

나도 구글링하고 서치해보고 이것저것 법률사무원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았다.

 

이 블로그를 보러온 사람들도 그럴테지만...

 

솔직히 내가 구글링했을때, 법률사무원에 대해서 그렇게 자세하게 정보를 얻을 수는 없었다.

 

 

이 블로그를 보러 온 예비 법률사무원들을 위해..

 

몇글자 적어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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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법률사무원 학원을 다니면서 내가 과연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왜냐하면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웠고,

알아야 할 지식이 너~무 광범위 했었다.

 

그리고,

나는 법이 전공이 아니였기 때문에 더욱더 그랬다.

하지만 겪어보지 않고 포기하기는 싫었다!

 

 

같이 법률사무원 학원을 다니는 동기들은 정말 다양한 연령대와 전공을 갖고 있었다.

20~40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아이엄마도 계셨다)

 

 

코로나라서 다들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지는 않았지만, (줌 수업으로 비대면 수업했었음)

그 동기들끼리 단톡방을 만들어서 모르는 부분에 있어 공유하기 시작했다.

 

동기들도 첫직장으로 법률사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었고,

공인중개사를 하다가 온 사람도 있었고,

디자인을 하다가 온사람...

공무원준비나 법을 전공한 사람...등 다양했다.

 

나도 법전공이 아니라 항공운항과를 전공했기 때문에 완전히 전공과는 다른 일을 도전하게 된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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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부를 시작했다면 취업해보고 결정하라!

 

우선 이 글을 보고있는 예비 법률사무원분들은 

공부하다가 내가 이걸...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부터는 안했으면 좋겠다! 겪어봐야 아는것,

 

그리고 모~든 법률지식을 알 필요는 없다... 법률사무원들이 하는 일은 딱 정해져 있으니...

 

내가 만약, 파산이나 개인회생 이런공부가 맞다! 이러면 그런 사건만 맡는 법무사 사무실을 가면 되는것이고..

내가 만약, 송무업무가 맞는것같다! 싶으면 송무쪽으로 지원하면 되는것이고

내가 만약, 부동산쪽 등기가 맞다! 싶으면 그런쪽으로 지원해서 다니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일하다가 보면 점점 법 지식이 트이게된다.

 

하지만,

 

사무실 바이 사무실, 그리고 변호사 바이 변호사....

 

정말 좋은 분들이 있는 반면 ㅜㅜ 나쁜곳도 있다.

 

그런곳때문에... 몇 동기들이 탈출하는건 본적이 있다.

 

상처를 받게 되는 곳도 있긴 한데, 나는 그런곳은 언능 탈출하라고 말하고 싶다..

어떻게 처음부터 잘할 수 있는가 ㅜㅜ 나는 변호사도 아니고 판사도 아닌데...

 

옆에 가르쳐줄 수 있는 사수가 있거나, 함께 일하는 변호사님이 좋은분인곳!

 

그런곳을 추천한다.

 

 

굳이, 버텨가면서...힘들게 일안했으면 좋겠다..

일은 원래도 하면 힘든데... 같이 일하는 사람까지 스트레스 받게 한다면

 

그곳은 당신의 직장이 아니니....

탈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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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면접이야기

나는 우선... 워라벨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한곳이 3군데는 있었는데...

 

솔직히 1군데 보고 그냥 그곳으로 다니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변호사님들이 좋아보이셨다.

그리고 경력이 좀 많으신 분들이라 밑에서 배울점도 많을 것 같고,

여유가 있어보이셨기 때문에...무엇을 물어봐도 여유롭게 답해주실 것 같았다.

그리고 그냥 편안~했다 분위기가...

 

질문도...사실 그렇게 많이는 안하셨다.

그냥 자소서 보고 이야기 나눈정도?

 

 

뭐 다른 동기들 면접후기 들어보면

항소이유서 제출기간 이런 불변기한 같은것들을 많이 물어보았다고 

카더라.

 

법률지식을 어느정도 테스트 하는곳도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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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워낙 수요와 공급이 많다보니...

 

일을 오~래 다니기도 편하고 구하기도 쉽고

 

바쁜곳은 엄청 바쁘겠지만,

 

여유로운곳은 또 여유롭다..

 

본인이 잘 생각하고 선택해서 

 

사무실이나 로펌이나 법무사나 자신과 맞는곳으로 가시길 바란다.

 

 

자신과 맞는 변호사님을 만나길 바라며.